혈당 당뇨 널뛰기 원인은 약 속에 있습니다. 감기보다 무서운 당뇨
감기에 걸려 몸도 힘든데, 혈당 수치까지 평소보다 100mg/dL 이상 솟구치면 당뇨 환자들은 큰 패닉에 빠집니다. "음식도 제대로 못 먹었는데 왜 이럴까?"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범인은 감기약 성분과 우리 몸의 스트레스 반응에 있습니다. 검사실에서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임상병리사의 시각에서, 당뇨 환자의 혈당을 흔드는 '진짜 주범'들을 성분별로 낱낱이 파헤쳐 드립니다.
감기에 걸려 몸도 힘든데, 혈당 수치까지 평소보다 100mg/dL 이상 솟구치면 당뇨 환자들은 큰 패닉에 빠집니다. "음식도 제대로 못 먹었는데 왜 이럴까?"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범인은 감기약 성분과 우리 몸의 스트레스 반응에 있습니다. 검사실에서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임상병리사의 시각에서, 당뇨 환자의 혈당을 흔드는 '진짜 주범'들을 성분별로 낱낱이 파헤쳐 드립니다.
건강에 대한 열정으로 매일 10알 이상의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임상병리사로서 혈액 검사 결과지를 마주하다 보면, 과도한 영양제 섭취가 오히려 간과 신장에 '화학적 과부하'를 주어 만성 피로를 유발하고, 심지어 건강검진 수치까지 왜곡시키는 경우를 자주 목격합니다.
국가 건강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여 국민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함으로써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필수적인 제도입니다. 이 검진은 생활 습관과 관련된 만성 질환부터 발생 빈도가 높은 주요 암까지 폭넓게 포함하며, 대상자는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룰로플라스민 (Ceruloplasmin, CP)은 주로 간에서 합성되어 혈액으로 분비되는 알파-2-글로불린(alpha-2-globulin) 단백질입니다. 이 단백질은 구리(Copper) 이온을 6~8개 결합한 형태로 순환하며, 혈액 내 구리 운반의 주요 수단(약 90%)을 담당합니다.
합토글로빈 (Haptoglobin, Hp)은 주로 간에서 합성되어 혈액으로 분비되는 알파-2-글로불린(alpha-2-globulin) 단백질입니다. 이 단백질의 주된 역할은 적혈구가 파괴되는 용혈(Hemolysis) 현상이 발생했을 때 혈액 내로 유리되는 유리 헤모글로빈(Free Hemoglobin)과 결합하여 운반하는 것입니다.
**면역글로불린 D (IgD)**는 혈액 내 면역글로불린 중 **농도가 가장 낮은 유형**에 속하는 항체입니다. 이 항체의 주요 기능은 혈액 순환보다는, **미성숙 B세포의 표면**에 **IgM**과 함께 **항원 수용체**로 발현되는 것입니다.
**TIBC (Total Iron Binding Capacity)**, 즉 **총철결합능**은 혈액 내의 모든 철분 운반 단백질인 **트랜스페린(Transferrin)**이 운반할 수 있는 **최대 철분 용량**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병원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 검사가 바로 채혈입니다. 그리고 그 채혈을 통해 가장 먼저 수행되는 검사가 바로 CBC(전혈구 검사)입니다. 우리 혈액 속을 흐르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개수와 모양을 측정하여 현재 내 몸에 염증이 있는지, 빈혈이 있는지, 혹은 출혈 위험이 있는지 파악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철분 (Iron, Fe)**은 우리 몸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Hemoglobin)**을 구성하는 필수 미네랄이다.
**삼투압 (Osmolality)**은 혈액이나 소변 1kg에 녹아있는 **용질(나트륨, 포도당, 요소 등)** 입자의 총 농도를 나타내는 단위이다.